진료후기

안녕하세요. 저는 아직 출산하지않은 10주차 예비엄마인데, 밝은미래산부인과의 따뜻한 진료 후 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기를 남깁니다. 사실 전 자연임신이 아니여서 얼마전까지 회사근처병원에서 시험관시술을 통해 힘들게 임신을 하게되었습니다. 그러다가 8주차 접어드니 해당 병원에서 졸업하게되었고, 이리저리 산부인과를 알아보다가 밝은미래산부인과를 알게되었습니다. 물론, 여러 카페를 통해 후기를 보긴했지만 직접 진료를 받아보니 왜 추천하시는지 알겠더라구요. 주치의분만제라는 것도 안심이 되었고, 처음 뵌 이제훈 원장님과 수간호사님 모두 저와 아기를 먼저 생각해주시는 꾸밈없는 다정한 모습에 안심이 되었습니다. 그래서, 같이 온 남편도 태아 초음파검사 때, 그리고 진료내내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는 전문적인 모습에 더 신뢰가 생겼고, 이 병원으로 정하길 잘했다고~~어찌나 말하던지^-^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훈훈했답니다. 왜 산모님들이 소문듣고 다른 지역에서도 오시는지 알 수 있었어요. 전 앞으로 원장님과 간호사님만 믿고~~출산예정일까지 힘내보려고 합니다.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~!!